[DevCourse] 생성형 AI 활용 백엔드 데브코스 17일차

오늘부터는 그동안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팀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일정이 시작됐다.

짧은 기간 안에 프론트엔드만 구현하는 프로젝트라 아쉬운 점도 있지만,

그래서 오히려 더 집중해서 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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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한 일 정리

프로젝트 아이디어 확정

• 팀원들과 함께 아이디어를 논의하고 최종 주제를 선정했다.

기획서, 요구사항 명세서, 기능 명세서, 와이어프레임 작성

• 프로젝트 전체 흐름과 화면 구성을 정리하고, 필요한 기능과 요구사항을 문서화했다.

역할 분담

• 각자 맡을 부분을 정하고, 이 내용을 기능 명세서에 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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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담당 업무

• 팀 페이지 제작
  • WBS(Work Breakdown Structure) 제작
  • 기능 명세서 작성
  • 요구사항 명세서 작성
• 프로젝트 및 Git 초기 세팅
  • 레포지토리 생성 및 기본 구조 세팅
  • 폴더 구조와 파일 규칙 정리
• 코드 컨벤션 및 Git 컨벤션 정의
  • 팀원들이 통일된 스타일로 코딩하고 협업할 수 있도록 작성
• 회의록 작성
  • 오늘 진행된 회의 내용을 정리하고 기록
• 일정 추천 화면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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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느낀 점

이번 프로젝트는 프론트엔드만 구현하고 기간도 짧은 형태라 하고 싶은 걸 다 담기엔 다소 아쉬운 점이 있었다.

그래도 짧은 기간 동안 명확한 목표를 가지고 빠르게 협업하는 경험 자체가 나에게 큰 의미가 될 것 같다.

 

특히, 이전에 여러 번 프로젝트를 진행해 본 경험 덕분에 초기 세팅이나 필요한 문서 작성(WBS, 기능 명세서, 요구사항 명세서 등)을 주도적으로 준비할 수 있었다.

프로젝트 초반에 기획과 기반을 잘 다져놓는 게 전체 흐름을 훨씬 매끄럽게 만들어준다는 걸 다시 한번 체감했다.

 

짧지만 알찬 프로젝트로 만들기 위해, 남은 기간 동안 지금처럼 주도적으로 움직이고, 팀과 함께 완성도를 높여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