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vCourse] 생성형 AI 활용 백엔드 데브코스 41일차

오늘은 서블릿의 기초 개념을 배우고, 실제로 오라클 서버와 연동해서 데이터베이스와 연결해 보는 테스트까지 진행해 보았다.

 

그동안 개념으로만 알고 있던 웹 서버와 데이터베이스의 연결 방식을 직접 실습해 보면서 한층 더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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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배운 내용 정리

🔷 서블릿 기초

서블릿을 만들기 위해 HttpServlet을 상속받고, doGet()이나 doPost() 메서드를 반드시 오버라이딩해야 한다는 점을 배웠다.

서블릿 매핑을 위해 web.xml 파일에 <servlet>, <servlet-mapping> 태그를 사용해 URL 패턴을 지정하는 방법도 함께 익혔다.

 

🔶 요청/응답 처리와 GET/POST 방식

서블릿에서 클라이언트의 요청을 받아 처리하고 응답을 반환하는 흐름을 학습했다.

 

특히 getParameter(), getParameterValues() 등을 사용해 폼 데이터를 읽어오는 방식과

setContentType()으로 MIME 타입을 설정하고 PrintWriter를 통해 HTML을 출력하는 방법도 직접 실습해봤다.

GET 방식과 POST 방식의 차이점(데이터 노출 여부, 보안, 속도)도 다시 정리했다.

 

🔸 데이터베이스 연동

오늘은 오라클 서버와 연결해서 실제 DB 연동 테스트까지 진행해 봤다.

 

DAO 클래스를 만들어 DB에 접속하고, 회원 정보를 조회해 VO에 세팅한 뒤 ArrayList로 반환하는 구조를 코드로 작성해 보며 데이터 흐름을 배웠다.

테이블 생성 예시도 함께 보면서 JDBC를 사용한 데이터 연동 방식을 연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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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느낀 점

오늘은 단순히 서블릿의 동작 방식을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로 오라클 서버와 연결해 보면서

웹 서버와 데이터베이스가 어떻게 데이터를 주고받는지를 몸으로 체험해 볼 수 있었다.

 

처음엔 DB 연동 부분이 막막하게 느껴졌는데, DAO와 VO를 나눠서 코드 구조를 짜다 보니 데이터 흐름이 조금씩 이해되기 시작했다.

 

특히 web.xml 매핑과 서블릿 생명주기를 다시 정리해 보면서 웹 서버가 어떻게 클라이언트의 요청을 처리하고

데이터베이스와 연결되는지 단계별로 정리할 수 있어서 좋았다.

아직 배울 게 많지만, 오늘처럼 개념과 실습을 같이 하면서 웹 개발의 기본기를 조금씩 쌓아가는 기분이 들어 뿌듯한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