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vCourse] 생성형 AI 활용 백엔드 데브코스 43일차

오늘은 JSP에서 자주 사용되는 내장 객체와 액션태그, 그리고 웹 애플리케이션을 구조적으로 설계하는 데 중요한 MVC(Model2) 개념까지 배우며, 웹 프로그래밍의 기본기를 한층 더 다질 수 있었다.

특히 실제 예제 코드를 직접 실행해 보면서 각 개념이 어떻게 동작하는지 조금씩 이해가 되었다.

---

📌 오늘 배운 내용 정리

🔷 내장 객체 (request, response, out, session, application)

JSP에서 제공하는 내장 객체들의 특징과 사용법을 학습했다.

request 객체로 클라이언트 요청 데이터를 처리하고, response 객체로 서버에서 클라이언트로 응답을 반환하는 방법을 연습했다.

 

또한 out 객체로 HTML 출력을 담당하고, session 객체로 사용자별 데이터 관리를, application 객체로 웹 애플리케이션 전역 데이터를 공유하는 방법까지 배웠다.

각 객체의 생명주기와 공유 범위도 함께 정리했다.

 

🔶 액션태그 (include, forward)

jsp:include를 사용해 JSP 코드 일부를 포함시키는 방법과, jsp:forward로 페이지 이동과 값 전달하는 방법을 배웠다.

예제 코드로 이미지 출력, 아이디 검증 후 페이지 이동 등을 실습하면서 액션태그의 역할과 활용법을 구체적으로 익힐 수 있었다.

 

🟩 MVC(Model2)

서블릿과 JSP를 분리해 비즈니스 로직과 화면 출력을 나누는 MVC 구조를 학습했다.

Model1 방식과 비교하며 Model2가 더 효율적이라는 점을 확인했고,

웹 애플리케이션을 구조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MVC 패턴을 사용하는 이유를 이해할 수 있었다.

---

🧡 느낀 점

오늘은 JSP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내장 객체와 액션태그를 배우면서, 웹 개발의 기본 개념들을 좀 더 구체적으로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특히 request와 response 객체를 통해 클라이언트 요청과 서버 응답의 흐름을 이해할 수 있었고, session과 application 객체를 통해 사용자별 데이터 관리와 전체 데이터 공유의 개념도 알 수 있었다.

 

MVC 패턴은 처음엔 조금 복잡하게 느껴졌지만, 서블릿과 JSP의 역할을 분리함으로써 유지보수성과 확장성을 높일 수 있다는 점이

앞으로의 웹 개발에서 중요한 포인트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늘처럼 하나씩 배우고 실습하며, 웹 애플리케이션의 구조와 흐름을 점점 이해해가는 과정이 재미있었다.

앞으로도 이렇게 기본기를 계속 다져가면서 더 자신감 있게 웹 개발을 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