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vCourse] 생성형 AI 활용 백엔드 데브코스 57일차

이번 수업에서는 Spring Boot 환경에서 실제 서비스를 구성하며, JPA를 이용한 상품 등록/조회 기능을 직접 구현해 보았다.

지난 시간에 프로젝트의 뼈대를 세팅했다면, 이번에는 그 뼈대 위에 실제 기능을 얹어보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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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배운 내용 정리

🔷 JPA를 활용한 엔티티 설계와 저장 로직 구현

오늘은 상품 정보를 저장할 Item 엔티티를 직접 설계하고, ItemSellStatus와 같은 enum 타입을 함께 사용해 도메인 모델을 구체화했다.

Lombok을 사용해 불필요한 getter/setter, toString 등의 코드를 줄였고, JPA의 @Entity, @Id, @GeneratedValue, @Enumerated 등의 어노테이션을 통해 DB 테이블과 자바 객체를 자연스럽게 매핑할 수 있었다.

 

코드 한 줄로 테이블 구조가 만들어지고, 객체 저장만으로 DB에 데이터가 등록되는 흐름이 꽤 인상 깊었다.

 

 

🔶 Repository 테스트를 통한 JPA 조회 기능 검증

단순히 저장만 해보는 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JPA의 다양한 조회 방식을 테스트 코드로 검증해 본 것도 오늘의 핵심이었다.

• findByItemName, findByPriceBetween 같은 쿼리 메서드 기반 검색
• @Query를 활용한 JPQL 직접 작성
• 문자열 포함, 범위 조건, 정렬 등 다양한 방식의 조회 로직 구성

테스트 메서드를 통해 상품 데이터를 자동으로 여러 개 생성한 뒤,

정상적으로 원하는 조건의 상품들이 조회되는지 확인하면서 Spring Data JPA의 편리함과 자동화된 쿼리 생성 로직을 실제로 체감할 수 있었다.

 

🔷 실전 프로젝트 감각을 키워준 테스트 중심 개발 흐름

오늘은 단순히 컨트롤러나 화면을 구현하기보다는, 도메인 중심으로 서비스 구조를 설계하고, 이를 검증 가능한 코드로 테스트하는 흐름을 경험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컸다.

 

처음에는 테스트 코드가 단순한 보조 수단처럼 느껴졌지만, 실제로 데이터를 생성하고 조회하면서 “설계한 로직이 의도대로 동작하는지”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테스트 코드가 개발의 중심이라는 개념이 조금씩 와닿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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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느낀 점

오늘은 Spring Boot 위에서 JPA를 제대로 활용해 보며도메인 설계부터 데이터 저장, 조회, 테스트까지 하나의 기능 흐름을 처음부터 끝까지 구현해 볼 수 있었다.

 

특히, 직접 쿼리를 작성하지 않고도 원하는 데이터를 조회할 수 있었던 경험이 신기했고, 반대로 자동화된 이 흐름이 어떻게 동작하는지 정확히 알고 있어야만 제대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도 느꼈다.

 

단순히 ‘돌아가기만 하는 코드’를 만드는 게 아니라, 구조적으로 잘 설계된 애플리케이션을 만드는 법을 연습하고 있다는 감각이 점점 생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