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vCourse] 생성형 AI 활용 백엔드 데브코스 39일차

오늘은 웹 개발의 기초 개념과 자바의 관계를 배우면서 웹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전반적인 흐름을 정리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서버와 클라이언트의 관계, 웹 서버와 WAS의 차이, HTTP 프로토콜의 구조까지 웹 프로그래밍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중요한 기초들을 한꺼번에 배울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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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배운 내용 정리

🔷 웹과 자바의 관계

웹 환경에서 자바는 서버사이드에서 주로 사용되며,

Servlet과 JSP를 통해 동적인 웹 페이지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걸 새롭게 배웠다.

 

🔶 웹 서버와 WAS

웹 서버는 정적 파일(HTML, 이미지 등)을 제공하는 역할을 하고, WAS(Web Application Server)는 동적인 로직(비즈니스 로직)을 처리하며 Servlet/JSP 컨테이너로서의 역할을 한다는 점이 흥미로웠다.

톰캣, WebLogic, WebSphere 등 다양한 WAS 예시를 통해  서버의 구조를 좀 더 현실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다.

 

🔸 HTTP 프로토콜

HTTP는 클라이언트와 서버가 요청과 응답을 주고받는 방식으로 동작하며 무연결, 무상태의 특징을 가진다는 걸 알게 됐다.

GET, POST 같은 요청 방식과 상태 코드의 의미를 배우면서 웹의 기본 동작 원리를 조금 더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다.

 

🔹 JSP 프로젝트 생성과 Servlet 기초

톰캣 설치와 JSP 프로젝트 생성, web.xml 설정 등 웹 애플리케이션의 기본 뼈대를 만들어보면서

웹 프로젝트의 구조와 흐름을 확인할 수 있었다.

Servlet의 개념도 처음 접했는데, 서버에서 클라이언트 요청을 처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걸 알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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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느낀 점

오늘은 웹 프로그래밍을 처음 접했을 때 어렵게만 느껴졌던 부분들이 조금씩 정리되는 시간이었다.

웹 서버와 WAS가 어떻게 다르고, 왜 필요한지, HTTP가 어떻게 동작하고 클라이언트와 서버가 데이터를 주고받는지를 배우면서

웹 애플리케이션의 전반적인 흐름이 머릿속에 그려지는 것 같았다.

Servlet은 아직 낯설지만, 앞으로 실습을 통해 익숙해질 수 있을 것 같다.

 

특히 톰캣 설치부터 JSP 프로젝트 생성까지 직접 따라해보면서 웹 서버의 구조가 어떻게 돌아가는지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서 좋았다.

웹 개발자로서의 첫걸음을 떼는 느낌이 들었고, 하나하나 배워가며 차근차근 성장해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