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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코스 2일 차. 본격적으로 수업이 시작됐다.
아직 실습보다는 이론 위주의 수업이었지만, 알차고 흥미로운 내용들이 많았다.
특히 ChatGPT를 어떻게 하면 “잘” 사용할 수 있을지 배울 수 있었다.
✨ ChatGPT와 생성형 AI에 대한 이해
오늘 수업의 핵심 주제 중 하나는 ‘생성형 AI’였고, 그 중심에는 ChatGPT가 있었다.
이미 많이 써봤지만, 이번엔 조금 더 원리적으로 접근해서 이해할 수 있었다.
- ChatGPT는 트랜스포머 구조 기반의 언어 모델로, 문맥을 이해하고 다음 단어를 예측하면서 자연스러운 문장을 만들어낸다.
- 결국 “다음에 올 말을 똑똑하게 예측하는 모델”이라는 점이 인상 깊었다.
- 예를 들어 “HTML로 20자 이내 자기소개 만들어줘” 같은 식의 요청도 가능한데, 이건 단순한 답변이 아니라 의도를 파악한 생성이라는 점에서 놀라웠다.
🧠 Prompt Engineering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개인적으로 가장 재밌었던 파트였다.
- 프롬프트는 단순한 질문이 아니라, AI에게 어떤 역할과 출력을 기대하는지를 설계하는 과정이었다.
- 좋은 프롬프트를 만드는 법:
- 역할을 지정해 주기
- 예시를 제공하기
- 출력 형식을 구체적으로 정하기
- 단계적으로 요청하기 등
그냥 “코드 알려줘”가 아니라
“넌 지금부터 나의 프론트엔드 멘토야. HTML로 간단한 카드 UI 예시를 3개만 만들어줘. 코드만 출력해 줘.”
이렇게 프롬프트를 쓰는 게 진짜 꿀팁이었다.
🛠 Git & GitHub 기초
프로그래밍 필수 도구인 Git과 GitHub에 대한 기본 개념도 익혔다.
- Git은 파일의 변경 이력을 스냅샷처럼 저장해서 언제든 되돌릴 수 있다.
- add → commit → push의 흐름이 핵심
- 로컬 작업, 브랜치 생성, 커밋 단위 관리 등 다양한 기능 소개를 받았다.
- GitHub는 그 Git 저장소를 온라인에서 협업하고 공유할 수 있는 공간
자주 사용한 도구이지만 한번 더 개념을 정리할 수 있어서 좋았다.
🧡 느낀 점
오늘 수업은 “ChatGPT를 단순히 쓰는 걸 넘어 잘 활용하는 법”을 배운 하루였다.
프롬프트를 어떻게 짜야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는지에 대해 알게 된 게 특히 유용했다.
앞으로의 강의들도 너무 기대된다. 앞으로도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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