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vCourse] 생성형 AI 활용 백엔드 데브코스 35일차

오늘은 SQL의 기본 중의 기본인

SELECT, WHERE, SET 연산자, 그리고 그룹 함수에 대해 실습을 통해 학습했다.

 

그동안 문법으로만 알고 있던 쿼리들을 직접 실행해보고 결과를 확인하면서

조금씩 데이터베이스와 대화하는 감각을 익혀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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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배운 내용 정리

🔷 SELECT와 WHERE

SELECT는 원하는 데이터를 추출할 때 사용하는 가장 기본적인 명령어다.

여기에 조건을 붙일 수 있는 WHERE 절을 함께 사용하면,

필요한 데이터만 정확하게 골라낼 수 있는 필터링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오늘은 다양한 비교 연산자(=, >, <, BETWEEN, LIKE, IN 등)를 활용해

복잡한 조건을 조합하는 방법을 익혔다.

 

🔶 SET 연산자 (UNION, INTERSECT, MINUS 등)

두 개 이상의 쿼리 결과를 조합할 수 있는 연산자들이다.

UNION을 통해 여러 테이블의 결과를 합치거나,

INTERSECT, MINUS로 교집합/차집합을 구하는 실습을 통해

데이터 간 관계를 비교하고 통합하는 흐름을 체험했다.

 

🔸 그룹 함수 (집계 함수)

SUM(), AVG(), MAX(), MIN(), COUNT() 등

데이터를 그룹 단위로 요약하거나 집계할 수 있는 함수들을 사용해봤다.

특히 GROUP BY와 함께 쓰이는 구조가 처음엔 헷갈렸지만,

직접 실행해보며 행을 묶고 요약하는 로직의 흐름을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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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느낀 점

문법 자체는 이미 익숙하게 알고 있었지만,

오늘처럼 데이터를 직접 조회하고 조건을 걸고, 그룹으로 묶고 요약하면서

쿼리가 어떤 흐름으로 실행되는지를 눈으로 확인하니

머릿속에 흐름이 더 선명하게 그려졌다.

 

특히 GROUP BY와 HAVING의 조합은 실제 서비스에서 많이 쓰이는 구조라고 들었는데,

오늘 예제를 실행하면서 “이런 방식으로 보고서를 만들 수 있겠구나” 하는

현실적인 감각도 함께 익힐 수 있어서 유익했다.

 

데이터를 정확하게 조회하고 분석하는 능력은

백엔드뿐만 아니라 전체 개발 과정에서 꼭 필요한 역량이라고 생각한다.

 

오늘처럼 계속 손으로 써보고 눈으로 확인하는 연습을 쌓아가며,

SQL도 내 손에 자연스럽게 익는 도구가 되도록 다듬어가고 싶다.